Valencia T.Summers_4학년
º바래진 먼지를 털어 펼쳐보는 우리의 마지막 졸업앨범.

[ 푸른 연기가 피어오르고 ]
“ 잠깐, 그거 막 섞어두지 마. ”
이름
Valencia T.Summers
발렌시아 티모시 서머스
나이
14세
키/체중
157cm, 42kg
부모님 두분 다 10대 후반에서야 확 크셨다고... 발렌시아도 그럴 것이다!
외관

눈을 답답하게 뒤덮고 있던 앞머리를 시원하게 양쪽으로 넘겨 검은 눈동자가 전보다 잘 보이게 되었다. 금색 테였던 안경은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교복을 제 체형보다 넉넉하고 편하게 입고 다니는 것을 좋아해 교복 품이 커 보인다. 넥타이는 리본 모양으로 묶어 길게 내려온 끝자락을 넥타이핀으로 고정해두었다. 2인칭 시점 오른쪽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이는 개학 전날에(!)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부딪혔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오른쪽 귓볼에 금색 귀걸이를 하고있다.
성별
XY
기숙사
래번클로
더 많은 지식을 끊임없이 원하는 그에게 이 기숙사가 적합하다 못해 다른 곳이 있을까? 사랑에 빠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무언가 하나에 열성적인 데다가 괴짜. 당연히 이 곳이다!
혈통
혼혈
순혈 마법사인 아버지와 머글 마법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성격
[예민한] [호전적] [몰두하는] [모험적인] [괴짜] [변덕스러운]
특징
::Summers Family::

본래 서머스 집안은 순수혈통 집안이었으나 놀란 서머스와 아이비 그린이 혼인하고 발렌시아를 낳게 되면서 그 틀은 깨지게 되었다. 조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혼인을 승낙하게 되었다. 처음엔 탐탁치 않아하셨던 조부모님들은 현재 발렌시아를 무척이나 아끼고 있다. 아버지인 놀란은 마법 물약을 제조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인 아이비는 약초 학자로 일하고 있다. 발렌시아의 성격은 아이비를 닮았다.
::BIRTH::
5월 11일
탄생화 : 사과
탄생석 : 레이스 아게이트
::지팡이::

소나무/용의 심근/9인치/나긋나긋함
::학업::
여전히 마법약에 대해 진심전력이다. 거의 마법약 수업에만 파고들며, 열심히 하는 것만큼 여태 마법약에 대한 성적 또한 우수하게 나오고 있다. 다른 수업들에 대해선 마법약만큼의 흥미를 보이지는 않지만 뭐... 잘 해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배움이 곧 발렌시아의 큰 기쁨이니까!
::퀴디치::
래번클로 퀴디치 팀의 추격꾼을 담당하고 있다. 발렌시아에 대해 알고있던 사람들이라면 마법약에만 몰두하고 책만 들여다보며 행사에 참여하기 싫어하는 그 발렌시아가?!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퀴디치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단 것이다. 적성에 잘 맞았는지도 모르지. 마법약 외에도 흥미를 가질 만한 일이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다!
::1학년 이후::
1학년의 발렌시아는 다른 이들에게 관심 없으며 학교의 각종행사에 참여하는 것 또한 꺼리는 인물이었다. 학생들과의 대화도 단순히 부모님의 당부와 필요한 정보를 위해서였다. 조롱, 칭찬 등에도 무감각한 반응. 어찌 보면 흥미 있는 것에만 감정을 내비치는 로봇 같기도 한 사람이라고 정의 지을 수 있었다.
4학년이 된 발렌시아는 크게 바뀐 것 같지 않아보여도 바뀌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는 큰 발전이 있었다! 감정을 내비칠 줄 아는 적어도 사람 같은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음식::
무언갈 먹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다. 살기위해서 섭취하는 정도! 따라서 딱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는 듯하다. 마른체형도 이 때문.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곤한다. 그나마 좋아하는 것은 체리나 달지않은 쿠키와 차 정도이다.
::etc::
우편물을 배달해주는 헛간 올빼미를 데리고있다. 이름은 부부.
학용품을 비롯한 소지품들 정리정돈을 잘하는 편이 아니다. 남들이 보기엔 엉망진창으로 놓여있을 뿐이지만, 그 안에 본인 나름의 법칙이 있다. 그래서 누가 정리하면 화를 내곤 한다.
::Like::
마법약 실험, 한 가지에 몰두하기, 체리, 물수제비 뜨기, 서늘한 곳, 퀴디치
::Hate::
자기 물건에 손대는 것, 어긋난 일정, 더운 날씨, 방해받기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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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한마디
밴커와 많은 알림이 익숙지 않아 스루를.. 본의 아니게 많이 해서 1차 죄송... 기력이 없어서 2차 죄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