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cia T.Summers
"손끝으로 열어 바라보는 내일의 여명"
바래진 먼지를 털어 펼쳐보는 우리의 마지막 졸업앨범.
[ 사랑에 빠져있어! ]
“ 후후...완성이야 ”
이름
Valencia T. Summers / 발렌시아 티모시 서머스
나이
11세
키/체중
144cm / 39kg
외관
푸른빛 청색 머리칼에 깊이가 가늠 가지 않을 정도로 새카만 눈동자. 회색빛 도는 창백한 피부, 금색을 띄는 얇은 테를 가진 안경을 쓰고 있다. 앞 머리칼이 길어 눈을 절반 정도 덮고 있어 그의 눈을 뚜렷하게 보기 힘들다.
성별
XY
기숙사
래번클로
더 많은 지식을 끊임없이 원하는 그에게 이 기숙사가 적합하다 못해 다른 곳이 있을까? 사랑에 빠졌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열성적인 데다가 괴짜. 당연히 이 곳이다! 래번클로!
혈통
혼혈
순혈 마법사인 아버지와 머글 마법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성격
[변덕스러운] [사교성 없는] [몰두하는] [모험적인] [의욕 없는] [괴짜]
발렌시아 서머스, 사람에게는 관심없고 오로지 자신만의 실험들에 빠져있는 괴짜다. 거의 사랑에 빠져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한 가지에 꽂히면 그것만 파고들며 그 외의 것에는 그다지 큰 관심을 주지 않고 의욕이 없어 다른 이의 손에 끌려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창작물들을 보며 미소 짓는 일이 많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변덕스럽고 예민한 괴짜 정도로 비추어질 뿐이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곳에서 어울리는 것을 꺼린다. 다양한 학교 행사라던지 말이다. 사람들이 무섭다기보다 사람들을 대하는 게 귀찮아서란 이유다. 즉 사교성이 없는 것도 그렇고 이런저런 것들 또한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거다! 한시라도 빨리 돌아가 자신의 머릿속에 든 것들을 공책에 적어내려야하니까말이다.
마법약에 대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을 좋아하며, 책에 적혀있지 않은 것들에 대해 시도해보다가 폭발이 일어나는 일도 꽤나 있었다. 얼굴이 까맣게 그을려도 마냥 좋단다.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본의 아니게 꽤나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특징
::Summers Family::
본래 서머스 집안은 순수혈통 집안이었으나 놀란 서머스와 아이비 그린이 혼인하고 발렌시아를 낳게 되면서 그 틀은 깨지게 되었다. 조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혼인을 승낙하게 되었다. 처음엔 탐탁치 않아하셨던 조부모님들은 현재 발렌시아를 무척이나 아끼고 있다. 아버지인 놀란은 마법 물약을 제조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어머니인 아이비는 약초 학자로 일하고 있다. 발렌시아의 성격은 아이비를 닮았다고 한다.
::BIRTH::
5월 11일
탄생화 : 사과
탄생석 : 레이스 아게이트
::지팡이::
소나무/용의 심근/9인치/나긋나긋함
::학업::
부모님이 마법 약과 약초학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계시고 태어나서부터 줄곧 그런 것들을 보아와서인지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발렌시아는 마법약에 단단히 꽂혀있다. 호그와트에서 마법약에 대해 배울 생각에 잔뜩 기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워낙 흥미 있는 것에만 몰두하고 다른 것에는 의욕이 없는 성격인지라 다른 수업들에 관해서는 뭐... 그래도 머리가 비상한 편이니 끔찍하지 않은 점수라고 해둘 수 있겠다.
::etc::
우편물을 배달해주는 헛간 올빼미를 데리고 왔다. 이름은 부부.
할머니께서 10살 생일에 선물로 주신 오르골을 가져왔다. 자기 전에 종종 듣는 모양.
학용품을 비롯한 소지품들 정리정돈을 잘하는 편이 아니다. 남들이 보기엔 엉망진창으로 놓여있을 뿐이지만, 그 안에 본인 나름의 법칙이 있단다! 그래서 누가 정리하면 화를 내곤 한다.
::Like::
마법약 실험, 한 가지에 몰두하기, 체리, 물수제비 뜨기, 서늘한 곳
::Hate::
자기 물건에 손대는 것, 어긋난 일정, 더운 날씨, 각종 모임, 방해받기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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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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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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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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